
오늘은 실루엣이 좋더라구.
매직 아워 라 부른다던가.
그 시간의 빛을 따라 여유롭게 집으로 걸어 왔다.
만원을 벌기 위해 찾아간 일터에서
카메라가 아까울 수도 있을 작업을 하고
방안에 돌아와 누우니 가벼운 피로감이 느껴졌다.
때론 낮잠도 괜찮겠지. 기분 좋은 나른함이었다.
어쩌면 공장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실루엣이 좋더라구.
매직 아워 라 부른다던가.
그 시간의 빛을 따라 여유롭게 집으로 걸어 왔다.
만원을 벌기 위해 찾아간 일터에서
카메라가 아까울 수도 있을 작업을 하고
방안에 돌아와 누우니 가벼운 피로감이 느껴졌다.
때론 낮잠도 괜찮겠지. 기분 좋은 나른함이었다.
어쩌면 공장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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