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자씨 숲처럼 퍼져
이 몸 온통 산빛이 들면
방에서 마루를 지나
계단을 내려 흙을 밟을 때,
발짝 닿는 곳마다
번지는 초록 빛, 초록 향내
윤준경의 ‘겨자씨만큼의 綠色을’ 中에서
겨자씨 숲처럼 퍼져
이 몸 온통 산빛이 들면
방에서 마루를 지나
계단을 내려 흙을 밟을 때,
발짝 닿는 곳마다
번지는 초록 빛, 초록 향내
윤준경의 ‘겨자씨만큼의 綠色을’ 中에서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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