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자로 내게 가장 완벽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면
누군가를 만나 결혼했을 때
실제적으로 함께 살게 되었을 때
이 소원이 얼마나 현실적이지
못했던가를 알게 됩니다.
가장 완벽해 보이는 사람조차도
그 사람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과 환경을 알게 되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완벽한 사람이
나를 도와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할까요?
성경은 끊임없이
사람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그 연약한 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완벽하고 흠 없는 상대를
소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연약한
전혀 완벽하지 못한 우리가
끊임없이 주님께 묻고 묻는 걸음을 통해
이루어갈 인생을 소원합니다.
<노래하는풍경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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