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받아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갖고 싶지 않은 것
하나를 고르라면 짜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생아가 배가 고프거나
잠자리가 불편하면
울음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처럼
같은 맥락에서
누군가의 짜증도
때로는 마음이 담긴 언어는 아닐까요?
짜증이 듣기 싫다고
입을 닫아 버리면
나중에는 마음이 시들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주님, 드러나 보이는 것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주세요.
<노래하는풍경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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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 #아니라 #이면 #볼수있는 #주님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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