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부터 갑상성 기능저하 때문에
아침마다 약을 먹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일찍부터 피곤한데
너무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느라
약을 깜빡했더니
밤에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기도합니다.
기뻐하기 힘들 때마다
주님으로 기뻐할게요.
감사하기가 쉽지 않을 때
내 입술에게 감사를 명할게요.
기도할 수밖에 없는
날을 주셨네요.
<노래하는풍경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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