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화가 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한없이 부드럽다가
어느 지점에서는 화가 나는 지점,
다윗도 미친 사울왕의 오랜 추격에는
인내하고 용납하기도 했지만
나발의 도발 앞에 분노했습니다.
분노한 다윗 앞에 지혜로운 여인이
찾아와 건넨 첫 번째 이야기는
‘나발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이름의 뜻처럼 어리석은 나발의
말은 매번 어리석은 말입니다.
그의 어리석은 말 앞에
분노하지 마십시오.
그는 원래 말실수가 잦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귀를 막아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말에
귀 기울이는 대신
주님께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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