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다녀와서
처음으로 사진 한 컷을 찍었다.
큰 종이박스 수레를
무겁게 짊어지고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따라나섰다.
등 뒤의 가방이 한없이 무겁게 느껴진다.
더위에 지쳐 잠시 쉬는 사이에 할아버지는 아주 멀어 지신다..
내 조그만 가방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짐을 짊어 지시고는..
영국 다녀와서
처음으로 사진 한 컷을 찍었다.
큰 종이박스 수레를
무겁게 짊어지고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따라나섰다.
등 뒤의 가방이 한없이 무겁게 느껴진다.
더위에 지쳐 잠시 쉬는 사이에 할아버지는 아주 멀어 지신다..
내 조그만 가방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짐을 짊어 지시고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