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태로든
아픈 이들과 함께 하면
나도 함께 아파서
함께 하기가 힘이 듭니다.
마음이 아프면
주변의 상황에 대한
불평과 힘겨움을 쏟아내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영적 기류와 감정이
내게도 물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지킬 힘이 없을 때에는
자신을 지키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잠시 거리를 두고 혼자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것만
방법이 아니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고
아프고 상한 이를 만지신 분이
예수님이시며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이같이 하라.’
<노래하는풍경#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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