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감정은 그의 것입니다.
아픈 이를 보고
함께 아파하지만
그의 감정은
내가 대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속한 것들이 있습니다.
주님께 속한 것은
내 영역이 아닙니다.
시간도, 감정도, 마음도..
내가 다가가지 못하는 영역이기에
주님 앞에 손 모읍니다.
주님 앞에 울겠습니다.
가장 낮고 낮은 곳에
오신 그 분의 마음을 품고
<노래하는풍경#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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