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불러왔던
가사이지만
과연 이 고백이 내 고백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면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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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다윗이지만
아들에게 반역을 당해서
광야에 거할 때 비로소
자신의 고백에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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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부르는 이 고백이
입술의 노래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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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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