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고민했다.
말씀 묵상이 계속 늦어져셔
댓글을 달면 오늘은 아무것도 못단다.
사람들은 소통을 통해 확장을 노리라고 하지만
나는 도무지 확장에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유튜브를 준비하고 있다.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나는 무엇을 전할 수 있을 것인가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오늘 아팠던 이를 만났다.
그가 말했다.
아프기 전에는 기도로 이겨나가자고 했다고,
지금에와 생각해보니 그때 다른 이의 말을 들어주고, 손잡아 주는 것도
좋았을텐데..
손 잡아주는 것,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