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안 주셨잖아요.
내게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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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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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서
늘 친구 같고
친밀하게 지내지만
나는 누구인가요?
그분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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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마음 알아달라고 기도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와 함께 하는 큰아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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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음이 아프시죠?
어디 있는지,
오늘은 제가 한 번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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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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