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
“믿을 수 있을까?”
“이건 백 번 싸워도 백 번 지고 말 경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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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성공과 실패의 확률을 계산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으면
낙심하게 됩니다.
실패할 길은 걷지 않고
낙심할 가능성이 높다면
그 일은 그만둬야 할 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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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내가 죽지 않았으면 됐어.
나는 살았으니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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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프로에서 게임에
살아남은 친구가 말했습니다.
혼자서 살아남으면 그만이고
낙심할 가능성이 높다면
그 길은 걷지 말아야 할 걸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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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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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가능성이나
쉬운 방법이 아니라
선택해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확률과 상관없이
실패하더라도 해야 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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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넓은 길과 좁은 길이 있을 때
성공 확률이나 편한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선택하라는데 ..
그 근거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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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진리는 한없이 흔들리는 사람에게
찾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진리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 찾아야 합니다.
진리가 곧 예수님이며,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대표되는,
진리나 진실로 번역되는 ‘에메트’는
신실함, 확고함, 확실함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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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두려워하는
내게 당신의 성품으로 말씀하십니다.
‘내게 기대어봐.’
‘내게 기대어도 돼.’
‘정말 나를 믿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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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나면
두려운 대상이 달라집니다.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쉬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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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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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대상 #믿음의대상 #내게기대어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