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미디어 편집과
탁월한 감각을
따라가지 못해서
속상하거나 다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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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의 언어를 익히고
화려하게 포장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지만
알맹이, 그러니까
자신의 콘텐츠가 없다면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의미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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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나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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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지 못해서
다급할 때가 많지만
동시에 내가 품고 있는
보화를 잃어버리기도
쉬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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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진짜라면 어떻게
산 아래 마을 가득
이 빛 비추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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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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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를전하기위한 #포장을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