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학재단에서의 회의
누군가를 섬긴다고 하지만
내가 섬김을 받는 것처럼 느낍니다.
실제적인 섬김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가까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제목인지요.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과의 비밀언어처럼
이렇게 기도하고는 합니다.
하나님 날씨가 덥지만 흰 눈이 내리게 해주세요.
그런데, 오늘도 하나님은 흰 눈이 내리게 하셨습니다.
흰 눈이 만나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일용할 양식과 감사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