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걸으라네요.
다 왔다 싶으면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처음에는 힘 빠지고
두번째는 실망하고
세번째부터는 체념하지 않을까..
한숨, 두숨이 지나 돌아보면 내가 가장 약할때가 가장 강할때입니다.
어쩔 수 없네요.
다시 걸어야지요.
함께 걸어 주세요.
그러면, 조금은 더 걸을 수 있을테니까요.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걸으라네요.
다 왔다 싶으면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처음에는 힘 빠지고
두번째는 실망하고
세번째부터는 체념하지 않을까..
한숨, 두숨이 지나 돌아보면 내가 가장 약할때가 가장 강할때입니다.
어쩔 수 없네요.
다시 걸어야지요.
함께 걸어 주세요.
그러면, 조금은 더 걸을 수 있을테니까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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