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대학에 가보면
입구에 헨리8센가? 동상이 서 있다.
그의 손을 유심히 보면,
한 손에 모호한 게 들려 있다.
바로, 걸상 다리다.
아주 먼 옛날.
케임브리지 대학 학생이
밤에 몰래. 왕의 지휘봉을 대신해서
걸상 다리를 쥐어 놓은 것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학교가 발칵 뒤집어 졌으나
범임을 찾지 못해서
역사의 한 모퉁이로
이렇게 두었다고 한다.
더 우스운 사실은
그 뒤에 비슷한 사건이 벌어 졌는데
그 학생은
걸상 다리를 빼고는
밀대(물수건이 달린 막대. 사투린가?) 자루를 대신 끼워 넣었는데
이 범인은 잡혔다.
그리고는 숨겨놓은 걸상 다리를 자백 받아 찾은 뒤
그 귀한 걸상 다리를 다시 헨리 8세의 손에 쥐어 줬단다. 하하^^
-케임브리지 /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