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미 사모님이
<크리스마스인 러브>공연을
마지막으로 공부하러 멀리 떠나신단다.
우현 형이 좋아하시는 ‘의리’로
촬영을 하게 되었다.
모두들 연말이라 몸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역시나 다음날 모두가 파김치가 되어 있더라. 하하.
어쨌든,
송정미 사모님 스러운 멋진 공연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후반부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님의 연주.
가슴 터질 정도로 전율적인 두드림이
길게 뻗은 머리결과 함께 춤을 추는 듯했다.
무슨 샴프를 쓰시는지? ㅎㅎ
잠시 촬영도 잊고, 넋 놓고 볼 정도였다.
마지막에 연주 스틱을 내던지는 카리스마까지..
그의 광적인 두드림을 보며
베들레헴으로, 말 구유에 까지, 사마리아로 향해
나가야지. 다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