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기다려 줘.”
나는 그렇게 빨리 못 달린단 말이야.
뒤쳐져도 완주하면 되지.
갈 길 멀어도 이렇게 계속 달려 나가면 되지.
옆에서 손가락질 하고. 무관심하고. 인정 못해준다 해도
충성이 열매중의 하나라는 그 깊은 말.
“조금만 기다려 줘.”
나는 그렇게 빨리 못 달린단 말이야.
뒤쳐져도 완주하면 되지.
갈 길 멀어도 이렇게 계속 달려 나가면 되지.
옆에서 손가락질 하고. 무관심하고. 인정 못해준다 해도
충성이 열매중의 하나라는 그 깊은 말.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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