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데려다 주고 돌아서니 시쁘다. .. 너희 남매 면면 그리울 뿐이니 이목에 언제나 잊힐꼬.
시부모 대대 마음잡아 극진하면 앞날에 행복이 닥쳐오리.’
딸을 시집보낸 어미니가 부쳐온 1백여 통 되는 초서체 편지글을 꼭꼭 보관해온
딸 정위주 할머니(75)
– 안동
‘너를 데려다 주고 돌아서니 시쁘다. .. 너희 남매 면면 그리울 뿐이니 이목에 언제나 잊힐꼬.
시부모 대대 마음잡아 극진하면 앞날에 행복이 닥쳐오리.’
딸을 시집보낸 어미니가 부쳐온 1백여 통 되는 초서체 편지글을 꼭꼭 보관해온
딸 정위주 할머니(75)
– 안동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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