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옷장에
손을 넣었다
둥근 웃음들이 가득하다
하나 둘씩 짝지어
춤을 춘다
이 많은 웃음이
어디에 숨었던지
개천 아래로
돌 틈 사이에도
쉼 없이 새어 나온다
난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웃음의 향연 앞에
하늘의 동화는 끝이 없다.
계절의 옷장에
손을 넣었다
둥근 웃음들이 가득하다
하나 둘씩 짝지어
춤을 춘다
이 많은 웃음이
어디에 숨었던지
개천 아래로
돌 틈 사이에도
쉼 없이 새어 나온다
난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웃음의 향연 앞에
하늘의 동화는 끝이 없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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