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하는 당신을 태워 이 곳 저 곳 달려 보고 싶네요.
당신이 가고 싶은 곳?
말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아도 이제 저도 조금 알 거 같아요.
오늘 하루는 당신의 날.
위로 받아야만 하는 당신을 위한 날.
바퀴소리에 봄 내음 날리며, 다리품 팔아 사랑을 선물할게요.
당신은 그저 살며시 웃어만 주세요.
당신의 입가로 미소가 번지게 되면 우리 자전거는 저 하늘까지 날아 갈거예요.
힘들어하는 당신을 태워 이 곳 저 곳 달려 보고 싶네요.
당신이 가고 싶은 곳?
말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아도 이제 저도 조금 알 거 같아요.
오늘 하루는 당신의 날.
위로 받아야만 하는 당신을 위한 날.
바퀴소리에 봄 내음 날리며, 다리품 팔아 사랑을 선물할게요.
당신은 그저 살며시 웃어만 주세요.
당신의 입가로 미소가 번지게 되면 우리 자전거는 저 하늘까지 날아 갈거예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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