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파도로 사정없이 흔들리는 배의 고물에서 곤히 주무시는 당신.
큰 광풍을 만났을때 주무시는 당신을 애써 깨우지는 않겠습니다.
돌보시고 치료하시느라 피곤하실 당신의 몸도 나와 같은 육체
꾸짖어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기보다
극심한 상황속이지만 안착할 수 밖에 없는 항해길입니다..
높은 파도로 사정없이 흔들리는 배의 고물에서 곤히 주무시는 당신.
큰 광풍을 만났을때 주무시는 당신을 애써 깨우지는 않겠습니다.
돌보시고 치료하시느라 피곤하실 당신의 몸도 나와 같은 육체
꾸짖어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기보다
극심한 상황속이지만 안착할 수 밖에 없는 항해길입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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