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없을 것 같은 땅에
사람이 살고,
그들이 풍경의 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뿌리가 하늘로 향한 바오밥나무
아래 작은 꽃송이처럼
피었는지
안 피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땅 한 모퉁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망울 피우며
꽃향기 피우며 살아가는 아이들..
살 수 없을 것 같은 땅에
사람이 살고,
그들이 풍경의 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뿌리가 하늘로 향한 바오밥나무
아래 작은 꽃송이처럼
피었는지
안 피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땅 한 모퉁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망울 피우며
꽃향기 피우며 살아가는 아이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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