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길의 어느 학교 담벼락에 어른들이 모여있다.
학부모들도 출입 불가란다.
어른들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
이런 엄한 규율의 상징인 듯한 붉은 스카프도
천진한 웃음 속에 묻혀 버린다.
부디 행복해라.
연길의 어느 학교 담벼락에 어른들이 모여있다.
학부모들도 출입 불가란다.
어른들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
이런 엄한 규율의 상징인 듯한 붉은 스카프도
천진한 웃음 속에 묻혀 버린다.
부디 행복해라.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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