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회가 생길 때나
무언가 주어졌을 때
마치 버릇처럼
“저는 괜찮아요.
필요한?다른 이에게 주세요.”
라고 주님께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거의 동시에 연락이 왔습니다.
누군가 선물하려 할 때 받는 당사자가
“저는 괜찮아요.
다른 사람에게 그 선물을 전해주세요.”
라고 대답한다면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해봤냐고 내게 물었습니다.
나는 지독하게 내 마음만 생각했을 뿐,
상대방의 마음이나
아버지의 마음은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조차?옳지?못할 수?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안한 마음에?울면서
내 말을 고쳐 다시?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내게 예비하신 것들을
당신의 때에 주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기쁨으로 감사하며 받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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