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우리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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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잠든 요나를 찾아와
깨우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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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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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없는 선장의 입을 통해
선지자 요나는 꾸지람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자는 자여 일어나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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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입장이 바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선장의 입을 빌어 이야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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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구를 만나셨나요?
신문에서, 텔레비전에서 어떤 사건과 사고를 보셨나요?
뉴스에서 만나는 수많은 기사들은
내게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게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촉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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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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