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도우면 될까요?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과연 내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했던 질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도울 때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려 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그 첫걸음이 다음 걸음을 이끌거나,
또 다른 사람과 손잡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풍경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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