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아픈 아이의 엄마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친 하루지만 아이가 씻기를 원하면
다시 힘을 내어 아이를 씻고
이런저런 수고를 합니다.
매일 진심을 다하는 것이
힘에 부치지만
그보다 힘든 일은
힘을 아껴놓았더니
그날이 마지막이 되어서
평생을 후회하는 일이 아닐까..
오늘을 사랑하는 몸짓.
그 아름다움.
주님 오늘 살 힘을 주세요.
<노래하는풍경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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