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생과
90년 대생 사이에도
세대 차이를 느낄 만큼
시대는 빠르게 변합니다.
그들의 차이를 나누는 구분점 중 하나로
모바일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모바일은 우리의 현실을
매일같이 바꿔놓습니다.
넘쳐나는 말씀이라 말하지만
그 말씀들은 너무 주옥같습니다.
더 좋은 말씀,
더 좋은 해석과 통찰력, 유행을 따라
귀 기울이게 됩니다.
말씀이 때로는
고운 음성을 가지고
사랑의 노래를 하는 것처럼
또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에스겔 앞에 백성들은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 앉았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고운 음성, 사랑의 노래, 음악처럼
그들은 들었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의 입은 사랑을 말하지만
마음은 자신의 욕심을 따랐다고.. (겔33:31-32)
아무리 아름다운 말씀이라도
나를 통하지 않으면
나와 상관없게 됩니다.
아무리 투박한 말씀이라도
나를 찔러 쪼개면
그 말씀이 나를 살게 합니다.
<노래하는풍경#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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