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소에서의 실수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마음이 조급합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선배가
이 일을 진행하다가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의 감동에 순종했습니다.
싫은 표시 내지 않고
일의 진행을 도와주고 지켜보다가
돌아가는 길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한다고
대단한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목적은
결과나 성공 그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하게 되면
실수나 실패 같은 하루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풍경#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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