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누군가에 대한 서운함과 억울함을
다른 이가 있을 때
쏟아내는 것은
문제를 풀어내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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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객관성을 확보하거나
용기를 얻을 수도 있고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되는 효과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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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당사자는
무리들 앞에서
자신을 공개적으로
면박 주거나 비난하고 조롱한다는
기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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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문제라는
사실을 안다고
자신의 문제를
고치려 든다면
세상은 기도나 순종 없이도
심지어 하나님 없어도
평화로운 세상이 도래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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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 풀 수 있는
적절한 기회라고
생각한 시간에도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과 입술을
주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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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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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푸는일이 #문제를푸는일은아닙니다
#결혼을배우다 #육아를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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