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계획 하나를
고민하다 접었다.
과연 그것이 하늘에 무슨 의미인가
생각해 보니
내 고민은 한없이 부끄럽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그어놓은 선위로 한 발을 가져다 댈 적마다
내 영혼은 한 없이 후들거린다.
하고 싶었던 계획 하나를
고민하다 접었다.
과연 그것이 하늘에 무슨 의미인가
생각해 보니
내 고민은 한없이 부끄럽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그어놓은 선위로 한 발을 가져다 댈 적마다
내 영혼은 한 없이 후들거린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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