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피로하지만
그래서 백리를 걸어도 고단하지만,
그 곳에 의미가 있다면
난 만리길도 마다하지 않을 거야.
현실적이지 않고, 늘 이상만을 꿈꾸지만
한 발씩의 작은 순종이 이어진다면
순례자는 이미 먼 땅에 가있겠지..
그 곳이 아주 먼 데 있다지만
난 날마다 먼 땅 위를 걷고 있지..
쉽게 피로하지만
그래서 백리를 걸어도 고단하지만,
그 곳에 의미가 있다면
난 만리길도 마다하지 않을 거야.
현실적이지 않고, 늘 이상만을 꿈꾸지만
한 발씩의 작은 순종이 이어진다면
순례자는 이미 먼 땅에 가있겠지..
그 곳이 아주 먼 데 있다지만
난 날마다 먼 땅 위를 걷고 있지..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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