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큰 것,
큰 명분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이고도
가장 작은 것들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 쓰러질 때
아주 작은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 방치하다 보면,
감히 손댈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되고 맙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는 것보다
지혜로운 선택은
오늘 돌보지 않는
작고 소중한 것들 돌보는 것입니다.
하루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보면?어떨까요?
[노래하는 풍경 #12]
#크고대단한명분대신
#익숙하고작은인사
#하루가가기전에
#따뜻한전화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