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창

하늘 창

결혼준비 가운데 가장 설레였던 것이 바로 신혼여행이었다. 우리에겐 좀 무리한 일정과 비용이었지만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잡고 가장 첫 관문을 체코 프라하로...

숙소 앞

숙소 앞

하늘창 아래 침대서 일어났더니 새벽 6시도 안되었다. 시차 때문에 너무 부지런을 떨었다. 아침 식사 전에 숙소주인의 추천으로 동네앞 공원으로 산보를...

노량진에서

노량진에서

계속 서브카메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 저것 생각도 하고, 빌려도 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서브카메라의 필요는 있었지만 내 계산이 틀린 것이 아닐까....

바이칼호

바이칼호

바이칼 하류. 물길을 따라 민족이 흘렀겠다. 오랜만에 느끼는 휴식. 하지만  바쁜 내 생각과 마음. 영혼에 명했다. 잠잠하라. 이 풍요를 누리라고.. 포토...

내 마음의 미니벨로

내 마음의 미니벨로

우리 집은 4층. 한 계단 올라가면 옥상. 옥상에 올라서면 한강이 보여요. 계단을 내려와 5분을 걸으면 한강대교. 한강대교 아래 폭신한 우레탄이...

부산 가는 길

부산 가는 길

늦은 오후, 해운대 바닷가에서.. _ Rolleifex 2.8e Xenotar / Reala

가족사진

가족사진

추석맞이 가족사진. 이번에 고향 내려갈 때는 (손에 들고 있는) 필름카메라만 챙겨 가서 아직 결과물을 볼 수가 없네. 기대. 기대.. 우선...

레쿠모와 선물

레쿠모와 선물

협곡을 지나 언덕 꼭대기에서 마사이족 아이 '레쿠모'를 만났다. 아무도 없는 언덕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아이. 짧은 영어로 대할 뿐이었지만 어느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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