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풍경 #790

노래하는풍경 #790

혹시 자신을 무덤에 묻어두고 있지는 않은가요? 모두가 나를 용서했다 하더라도 나는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우는 것도 지쳐서 그만...

노래하는풍경#789

노래하는풍경#789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맞다는 것을, 또는 아니라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잘 알지만   감정이 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래하는풍경 #788

노래하는풍경 #788

죄와 싸우고 싸우다가 매번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아서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지 않은 때문이기도...

노래하는풍경#787

노래하는풍경#787

사랑을 하되 만약 전심을 다해 사랑을 하면 상대는 행복하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행복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채워보려 하지만 그 누구도...

노래하는풍경#786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차이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라 똑같다고 말하지만 내게는 분명히 보이는  차이들이...

노래하는풍경#785

신기하게도 누군가에게 지독하게 아픈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프지 않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눈물 나게 고통 스런 일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스럽지 않을 수...

2년 전 잔칫날처럼

2년 전 잔칫날처럼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선교지로 아이들에게 옷을 모아다 보내준 날, 그 날은 정말 잔칫날 같았어요.   그곳에는 선교사님을 엄마라 부르며 따르는...

노래하는풍경 #784

노래하는풍경 #784

  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받아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갖고 싶지 않은 것 하나를 고르라면 짜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생아가...

노래하는풍경 #783

노래하는풍경 #783

감정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정신력이면 이겨낼 수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어린...

변하지 않는 상대의 냉담함

변하지 않는 상대의 냉담함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친구가 억울하게 선생님께 호되게 매를 맞았습니다.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어서 나는 쉬는 시간에 용기를 내서 교무실 문을 열고는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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