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도예의 대가를 만났다. 그의 작업에 대한 집요함을 보며, 몇 년 전 시간들이 떠올랐다.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나도 작업에만 몰두한...
하나님이 내 인생을 그려나가신 일들을 생각했다. 비록 유치한 경우도 여럿 있었지만 그때마다 당시의 나로써는 절박했고, 그 속에서 믿음으로 그것을 결정해...
가슴에 작은 멍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슬픔이었다.내 슬픔이야 훌훌 털면 되지만, 내 슬픔이 아닐 때 그것이 바로 중보기도를 위한...
하나님은 내게 용사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용사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언젠가 내게 가르치셨다. 화전(火箭)을 맞고 쓰러져 있는 내게 말씀하셨다. 얼마나 큰 펀치를...
하나님은 매 번 말씀하신다. "결코 소모적인 시간은 없다." 라고.. 이 말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람과의 만남, 내가...
"흰 캔버스가 필요하니? 지금껏 그린 인생의 그림을 다 지우고 새로운 하얀 캔버스 하나가 필요하지 않니?" "예, 정말로 새하얀 캔버스위에 내...
내가 손을 내밀 때 주님은 내 손을 맞잡으신다. 그분이 내 사랑을 기뻐 받으신다. 주님의 존재감을 진정 인정한다면 우리 모인 곳에...
아버지의 인자하심이 날마다 새롭다. 주님이 나를 사용하시게 하기 위해 나는 날마다 나를 쳐 그분의 기쁘신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손을 뻗으면...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 11:30) 미련해 보이는 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해 내셨듯 조건과 환경으로 내 길을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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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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