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5년 09월

꿈을 날리며..

꿈을 날리며..

너는 좋겠다. 네가 가진 각자의 꿈을 이렇게 흩날릴 수 있어서.. 나? 나는 아직 잘 모르겠어. 조금 더 어릴때도 이렇게 말을 ...

통제불능상태

통제불능상태

내가 아이들을 다루면 금세 저 모양이 되고 만다. 윽박지르지 않고도 리듬감 있게 리드해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을 강제로 다룰 수는 없더라. ...

뒷 골목

뒷 골목

촬영하며 지나가다 필이 파박! 꽂혀서 동석이와 경이누나를 앉혀 놓았지요. 영화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약간 칙칙한 영화 ^^ 인물 사진은 ...

사람 냄새

사람 냄새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우현형이랑 두명이서 만났었는데, 기껏해야 원래 약속이 잡혀 있었던 창희형 정도뿐이었는데? 한명씩 두명씩 연락이 오고.. 모여.. 나중에는 분식집이 가득 ...

재완형과 지열이

재완형과 지열이

오랫만에 지열이를 만났습니다. 재완형은 오랫만에 만난 지열이를 아주 반갑게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거칠다'라는 제목의 반성문을 스스로 써낸지  몇 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

지인이

지인이

곽수광 목사님과 송정미 사모님 부부의 딸입니다^^ 예쁘죠? 지금 정신 없습니다.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가스렌지 불을 켜져 있더라구요^^; 지금 방안이 뜨끈뜨끈해요.. ...

웃기는 재완 형

웃기는 재완 형

"여보세요." "언제오냐?" "아 형^^" "내일 안 올라와?" "비 안 오면 내일 올라갈거 같아요." "그래 ..끊자" "예?" 웃기는 재완이형이다. 왠일로 먼저 ...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의 바다

연용이형 어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책 축하 드려요^^ 참, 오늘 새벽에 향기랑 갯벌에 산책 나갔다 왔는데.. 얘기 드렸나요? ^^a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

형네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아저씨. 배꼽 보여줘요." "아저씨. 엉덩이 보여줘요." "아저씨. 고x 보여줘요." "아저씨 저희랑 같이 살면 안되요?" ...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존재만으로 사랑 받았을 아이의 때로 돌아가 여전히 동일한 사랑에 대해 내 손을 가리워 하늘을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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