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린 넷이야

이제 우린 넷이야

아침에 삼촌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여긴 시골이라 가을이 바쁩니다. 그래서 아침 8시에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생일파티를 끝내고 지온이네와 함께 소아과에 갔습니다....

복수혈전

복수혈전

조금전, 오빠와 비비큐치킨집에 야식 먹으러 갔다왔다. 일하는 점원이 온유를 예뻐하길래, "온유야, 아줌마한테 인사해. 아니, 이모한테 인사해." 오빠의 이 말에 점원이...

독일에서

독일에서

1일째. 프랑크푸르트 - 쾰른 (ubf) 2일째. 쾰른 3일째. 쾰른 - 비텐베르크 - 프랑크푸르트 4일째. 프랑크푸르트 - 칼스루에 - 다름슈타트 -...

사랑하는 쉼터

사랑하는 쉼터

아픈 중에도, 바쁜 중에도 틈틈이 나랑 온유와 놀아주는 우리 오빠. 계속된 과제와 시험 때문에 혼자서 바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나....

밀린 사진들

밀린 사진들

그 동안의 밀린 사진들을 서둘러 올립니다. 낮에 오빠랑 데이트 한 사진을 예쁘게 올리기 위해서 똥차를 처분해야 한다랄까.. ㅎㅎ 첫 번째...

처갓집 몽공이에게

처갓집 몽공이에게

명경아, 온수집에서 잘 놀고 있니? 늦은 밤, 사진정리하다가 너가 해준 별미- 닭도리탕을 보고는 갑자기 그리움이 밀려온다. 하하. 조금전, 학교 마치고...

대공원에서..

대공원에서..

출산후 집에만 있게 될 아내를 위해서 예정일을 며칠 앞두고 대공원 소풍을 떠났다. ..오랜만의 외식을 포함한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옥상에서 빵빠레

옥상에서 빵빠레

맑음이에게 온 공모전 관련된 문자를 받고 아프리카 여정을 준비하는 분주함 속에 웃으며 넘겼다. 기획과 설정을 따라 촬영하는 게 워낙 익숙하지가...

아프리카 차드에서

아프리카 차드에서

내가 대학을 다니며 고민한 유일한 화두는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였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는 사람을 보고 잘 산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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