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곶감

노량진 육교 위에 밤 깎는 칼을 파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친구와 만날 약속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할아버지와 노닥거렸다. 밤을 깎아 파는 모양인데...

믿음은

믿음은

보이지 않는 그 곳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선포하면 이루어진다. 아버지를 믿지 않는다면 그냥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내게 가장 큰 은혜는 그...

가방 들어주기

가방 들어주기

가위,바위,보 해서 가방 들어주기 참 많이 했었는데.. 친구들이랑 업어주기 했던 추억도.. ^^

내 마음

내 마음

내가 살아가는 데 뭐가 필요할까요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난 더 많은 무언가를 바라고 있네요. 그 모습이 부끄러워 책상...

하늘

하늘

언젠가 차 안에서 우현 형이 말씀하셨다. 네가 집회에서 간증을 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부흥이라고. 그것은 내가 워낙 사람들 앞에 나서길 싫어하는...

기도

기도

기도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아서 내가 느끼지 못하지만 그 일을 가장 실제적으로 도모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기도의 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펑펑 눈이 옵니다. 제가 오랫동안 기도했던 것들을 하늘은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응답하셨습니다. 그 모든 오해와 반목으로 생긴...

라브랑스에서..

라브랑스에서..

아니요. 적당히 타협하고 싶진 않습니다. - 그래요. 라는 대답으로 끝내기엔 내 안에 진실이 너무 크기 때문이예요.. 내가 늘 말하는 하늘,...

딱지

딱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참 근본적인 질문인데 내가 몇 년 전부터 생각해 오던 질문인데 내가 비본질에 몰두하고 있는 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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