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울지 않을 확신까지 있었다.
하지만,
‘예수’라는 단어가 나를 이토록 울린다.
나 같은 무익한 종에게 나의 벗,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말씀하시는
그 사랑 앞에 나는 버티어 낼 재간이 없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16]
나는 울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울지 않을 확신까지 있었다.
하지만,
‘예수’라는 단어가 나를 이토록 울린다.
나 같은 무익한 종에게 나의 벗,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말씀하시는
그 사랑 앞에 나는 버티어 낼 재간이 없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16]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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