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내와 기도하던 중에
아내를 향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가장 사랑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비 된 내가 찾고 또 찾았단다.”
나는 그렇게 아내를 가장 사랑해줄 사람으로 낙점된 것입니다.
아내를 향해 사랑만 할 운명으로 나를 부르셨나봅니다.
주님이 굳이 말씀하지는 않으셨지만
아마도, 아내에게 들려주신 말씀처럼
남편인 내게 가장 순종할 아내로 명경을 부르시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서로를 향해 가장 사랑하고 순종할 존재들입니다.
[노래하는 풍경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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