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에
예수님이 묵을 방이 없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아기 예수님이 태어날 방이 없습니다.
마치 내 마음과 같지 않은가요
내 마음이 궁궐이나
대단하고 화려한 모양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냄새나는 가축의 분뇨가 가득한
누추한 마구간이어도
그곳에 주님이 계시면 충분합니다.
이런 내 마음에
주님의 꽃을 피워주세요.
<노래하는 풍경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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