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또와 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온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로 바빴다.
간난아이 같은 이녀석들은 밤이 새도록
밥 달라고 졸라댔다.
그 때마다 우유병에 분유를 태워
안고 먹여야 했다.
배고프다고 보채는 녀석들에게
난 정신없이 바쁜 관계로
작은 접시에 분유를
타놓고 서울 갈 준비를 했는데..
멀뚱 멀뚱.
이녀석들은 물장난, 아니 우유장난 하기에 바쁘다.
그리고, 잠들어 버렸다.
조금만 움직이면 피곤해질 그 때 그 시절..
뽀또와 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온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로 바빴다.
간난아이 같은 이녀석들은 밤이 새도록
밥 달라고 졸라댔다.
그 때마다 우유병에 분유를 태워
안고 먹여야 했다.
배고프다고 보채는 녀석들에게
난 정신없이 바쁜 관계로
작은 접시에 분유를
타놓고 서울 갈 준비를 했는데..
멀뚱 멀뚱.
이녀석들은 물장난, 아니 우유장난 하기에 바쁘다.
그리고, 잠들어 버렸다.
조금만 움직이면 피곤해질 그 때 그 시절..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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