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시간을 주어서
고마워.
너에게 언제나 갈 수 있고
너에게 언제나 말을 걸 수 있어서
기쁘단다.
많은 사람들이 참 분주하구나.
많은 것들에 정신을 팔고 있구나.
하지만 너는 나에게 초점을 두고
나와 언제든 만나주어
기쁘단다.
<노래하는 풍경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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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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