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자신이 노후에 쓴 시편에서
하나님을 갚으시는 분이라 고백합니다.
충성된 다윗에게
일관되게 위협한 사울 왕을 보면
전혀 인생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일라 사람들의 배반,
나발의 조롱
그의 수하였던 요압은
끊임없이 사사로운 이익과 복수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현실세계를 이상적으로 그리지 않습니다.
현실을 현실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보이는 현실 이면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를 바라보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결단을 하고
용기를 내보고, 순종도 하지만
오늘과 내일은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도 노후에 다윗처럼 그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노래하는풍경#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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