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쓰레기 더미 숲
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용기 내어 한 발을 내밀었을 때
발에는 더러움과 진득한 오물이 가득했습니다.
한 발 한 발을 밟을때마다 각오 따위가 필요했습니다.
내가 혈과 육을 가졌기에
예수님은 혈과 육을 가지셨습니다.
쓰레기 더미 숲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곳에 예수님은 뛰어드셨습니다.
건져내야 할 사람이 혈과 육을 가졌기에
예수님도 인간의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그곳에서 더러움을 품으셨고,
더러움에게 고난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형틀에서
그는 모든 저주를 받아내셨습니다.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할 나를 위해서
쓰레기 더미를 사랑으로 품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영광의 자리로
함께 들어가자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초청은 끝이 없습니다.
<노래하는풍경#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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