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 년동안 수많은 실수와 잘못과
아슬아슬한 위기를 만나게 되지만
동시에 그때마다 주님을 초대한다면
내가 보지 못하는 시간에
주님이 일하신다고 믿는 믿음.
그것으로 또 안도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매일 기도를 잊지 않는 것,
매일, 주님을 초대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기도를 들으며
웃음이 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도와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