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갑니다.
그렇게 내딪는 걸음을 통해
우리 주님이 이렇게 일하셨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한 지점을
영원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원수의 속삭임앞에서
주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날마다 고백합니다.
해야 할 것도
책임져야 할 것도 많은 인생입니다.
그래도 주님이 허락하신 선물과 같은 인생
나는 콧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만화 같은, 혹은 영화 같은 인생에
주인공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생각하며
그렇게 노래 부르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연출가가 되어 주세요.
주님께 내 인생을 날마다 맡기겠습니다.